자본잠식되거나 자본잠식설이 돌고 있는 종목의 하한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은 전일대비 12% 급락한 11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한 유리이에스와 엠비성산도 각각 14.89%, 14.95%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동반 내림세다.
코어비트도 자본잠식 조회공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코스닥상장사는 자본잠식률이 96%인 을 비롯, (85.38%), (72%), (70%)등이다.
도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상장폐지 경고를 받았으며 도 이날 자기자본 50% 초과 손실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조회공시가 나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