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 국제회의 대전 핵융합연구소서

17∼19일, 40여명 참가한 가운데 KSTAR-ITER 협력방안 등 논의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국제열핵융합실험로)한국사업단은 ITER 국제기구와 참여국 전담기관 간 조정회의를 17∼19일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의는 ITER국제기구와 7개 회원국의 ITER 전담기관이 매달 정기적으로 열어온 회의로 IETR 사업 전반에 걸친 현안사안을 조율키 위해 열린다.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회의엔 특히 우리나라의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를 소개, KSTAR와 ITER의 협력방안을 찾아볼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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