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떠먹는 요거트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요플레'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컨셉은 'Up & Up 스타일'. 빙그레 측은 "1030 여자소비자층의 가벼워지고자 하는 욕구를 해소해주는 요플레 오리지널 제로의 무지방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화면 내내 날아오르는 장면으로 한없이 가벼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시각적으로는 '지방이 없어서', '맛있어서', '가벼워서' 등의 카피와 함께 모델들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장면을 연출했으며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청각적으로는 익숙한 요플레 송에 카피를 바꿔 사용해 친숙함을 높였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배성우 제일기획 차장은 "좌우로 흐르는 TV화면 속에서 상하로 이동하는 요플레의 신규 광고는 시청자들에게 요플레처럼 상큼하게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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