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3집 선주문 15만장 '대박' 예감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 정규 3집 ‘쏘리쏘리(SORRY, SORRY)’가 선주문량 15만장을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3집 앨범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이미 온라인에서 6만 24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 7830장 등 선주문만 15만장을 넘어서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해줬다. 지난 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타이틀곡 ‘쏘리쏘리(SORRY, SORRY)’도 오픈되자마자 싸이월드, 엠넷닷컴의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슈퍼주니어 컴백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12곡과 함께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된 스타일리쉬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자켓 A버전, 클래식하면서도 유쾌한 느낌을 표현한 B버전 등 2가지 종류로 발매되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보다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쏘리쏘리(SORRY, SORRY)’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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