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소녀시대 효과 없었다…6.3%↓

미에로의 새 모델로 낙점된 소녀시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황금어장'이 소녀시대 출연에도 불구,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6.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소녀시대가 출연, 일각에 제기된 루머인 '팬레터를 버렸다' '써니는 이수만때문에 소녀시대 멤버로 발탈됐다' 등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소비자 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12.8%,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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