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4일 서울 목동에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지점을 개설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은 11번째로 신설된 대우증권의 토탈금융서비스 전문 대형지점으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개인은 물론 법인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동, 영등포, 신도림 등 서울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자산관리 허브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고정식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센터장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목동과 인근지역 뉴타운 개발, 고급 주상복합단지 증가 등으로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자산 보호 및 안정적 수익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는 지난 2007년 8월 자산관리센터 도곡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주요 거점 10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충청지역에도 추가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지점은 개설을 기념, 이달 한 달간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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