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세빗 강남관
강남관(단체관)은 총10개 부스(90㎡) 규모 독립 형태로 구성되며, 강남 소재 9개 중소기업에서 자사 우수제품과 아이템을 전시·홍보하면서 현지바이어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구는 참가 중소기업들에게 현지 각종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미숙)와 함께 차별화된 사전마케팅을 실시해 현지 바이어를 발굴하고, 광고게재를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오식 기업지원과장은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수출의욕을 높이고, EU시장 수출에 활로를 찾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