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5집 '레이니즘'의 리콜렉션 버전을 발표한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5집 음반을 새롭게 재구성한 ‘레이니즘 리콜렉션'을 3만장 한정 판매한다"면서 "오리지널 곡 외에도 새로운 버전과 DVD 등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레이니즘', '러브스토리', '프레시 우먼' 등 5집 정규 앨범에 수록됐던 오리지널 12곡에 수록곡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의 곡이 모두 추가된다.
또 '9월12일', '내 여자', '사랑이라는 건' 등 3곡의 발라드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프레시 우먼'은 하우스의 경쾌함을 살린 어반 믹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하지원과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러브스토리'의 완결편도 35분 분량의 DVD로 제작돼 삽입될 예정이다.
앨범은 오는 3월 5일 발매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