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아카데미 미술상과 분장상을 수상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미술상과 분장상을 차지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이날 미술상을 놓고 '체인질링' '다크 나이트'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과 경합을 펼쳤으며 분장상을 놓고는 '다크 나이트', '헬보이2:골든아미' 등과 경쟁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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