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현모양처' 꿈 이뤘다…정말 연예계 떠날까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이 내달 7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정시아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해 6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결혼하면 연예계를 떠날 것 같은 멤버 투표에서 자신을 가리키며 "나는 내가 그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은 정시아와 함께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 김신영, 백보람, 신봉선, 황보 등은 출연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룹 초신성과 화보를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었다. 한편 정시아와 백도빈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달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