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정시아가 내달 7일 탤런트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2003년 케이블채널 MTV의 VJ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4년에는 MBC '두근두근 체인지'에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방송활동이 뜸했던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케이블 영화채널 OCN 드라마 '여사부일체'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백도빈과 정시아는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