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후속곡 '동네 한바퀴'로 결정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윤종신이 11집 후속곡을 '동네 한바퀴'로 결정하고 지난 14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첫 무대를 가졌다. 이번 후속곡 '동네 한바퀴'는 지난해 발표한 11집 앨범 타이틀과 동명 곡으로 이번 윤종신의 앨범 색깔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타이틀 곡 '내일 할 일'과 마찬가지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한 노래다. 이 노래의 첫 무대는 지난 14일 녹화한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뤄졌다. 윤종신의 한 측근은 "새로운 노래로 첫 무대에 서는 터라 윤종신 또한 많이 긴장하는 모습이었지만 다행히 호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녹화분은 오는 18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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