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영화화 '쇼퍼홀릭' 3월 개봉 확정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쇼퍼홀릭'이 오는 3월26일 개봉한다. '쇼퍼홀릭'은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처음으로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로 메가폰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P.J. 호건 감독이 잡았다. 전세계 35개국에서 출간돼 1500만명의 독자를 확보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극 배경을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으로 옮겼다. 쇼핑 중독에 빠진 경제지 기자 레베카 블룸우드 역은 아일라 피셔가 맡았다. 수입을 맡은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는 "'지름신 강림'을 한번쯤 경험해본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설명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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