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에서 일하는 4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국민가수 인순이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미션 임파서블', '캐러비안의 해적' 등 영화 OST와 '거위의 꿈', '무인도' 등의 히트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창단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우수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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