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케익, 도넛 등 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 케익 신제품은 '러블리 플라워케익', '딥카카오 플라워케익', '기프트스퀘어 케익' 등 3종으로 러블리 플라워케익은 라즈베리와 생크림이 조화됐으며 딥카카오 플라워케익은 진한 카카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프트스퀘어 케익은 카카오 맛 빵 전체를 진한 카카오 초콜릿이 덮고 있는 정통 카카오케익이다. 발렌타인데이 케익은 6일부터 매장에서 직접 또는 예약주문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까지다.
여성들을 위한 발렌타인 도넛인 'I LOVE YOU 도넛세트'(3500원)는 I, ♡, U 모양을 한 3개의 도넛이 리본 달린 빨간색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 'V-day 스페셜 먼치킨 세트'(6000원)는 총 16개의 다양한 먼치킨(작은 도넛)이 투명한 상자 안에 사각모양으로 정렬돼있다.
이와 함께 밀크, 다크, 화이트 3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반지 케이스와 같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초콜릿' 등 총 24종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등에게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던킨 샤이니러브 다이아몬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