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정통 인도요리 레스토랑 '달(Dal)'이 새 점포를 오픈했다. 지난달 4호 가로수점에 이은 5호 양재점.
매일유업측은 "양재천 거리에 위치한 5호점은 유럽식 다이닝바로 사랑 받아 온 도산점의 컨셉을 그대로 본땄다"며 "자연과 어우러져 웰빙문화를 선호하는 트렌드세터들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양재천 거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화연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이사는 "건강식인 정통 인도 음식을 고수해온 레스토랑 '달'의 방침을 기본으로 지역적인 특색 및 문화적인 코드를 접목하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전개, 인도레스토랑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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