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라이머가 맨즈헬스 2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무슨 말이 필요해'의 뮤직비디오에서 환상적인 근육과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었던 라이머가 맨즈헬스의 화보를 장식하게 된 것.
미국 공인 프라이빗 트레이너 협회인 US PTA의 명예 트레이너로 임명될 정도로 평소 보디빌딩 마니아인 라이머의 이번 화보는 맨즈헬스 미국 본사에서도 극찬을 할 정도로 지금까지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했던 국내 연예인들 중 가장 완벽한 몸매로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무슨 말이 필요해'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차트 5위에 오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히 활동중인 라이머는 조만간 선보일 자신의 프로듀서앨범과 자신이 제작하는 신인그룹의 앨범작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라이머는 오는 3월 케이블채널ETN에서 방송하는 자동차튜닝 리얼리티쇼 '체인지업'(가제)의 MC로 나설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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