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株, 불황은 없다?

경기수혜주인 게임주가 방학과 설 연휴라는 호재를 맞아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는 전거래일 대비 10원(0.14%)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도 전거래일대비 600원(5.66%) 상승하며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도 전거래일 대비 4.07% 상승하며 7거래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가 40% 이상 올랐다. 웹젠, 컴투스 등 다른 게임업체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게임주와 관련 계절적으로 겨울은 게임수요가 폭증하는 방학시즌인데다 신규게임 런칭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이 확보되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게임업체들이 양호한 재무구조를 가진데다 경기침체시 방어력이 뛰어나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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