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 G마켓, 3중 안전장치 거래서비스

온라인쇼핑몰 점유율 21%

[아시아소비자대상] 최우수상

G마켓은 산타원정대와 해외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해 12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산타원정대 출정식.

G마켓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약 2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쇼핑몰 업체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족하는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왔다. 특히 G마켓은 웹사이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업체와 소비자간의 거래에서 수수료와 광고 수입등으로 수익을 얻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상품군에서 총매출에서 90여%를 점유하고 있는 의류ㆍ패션잡화ㆍ전자 등 3개의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리빙과 식품 카테고리의 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자치단체와의 협약을 늘리며 신선하고 고품질의 식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2006년과 2007년에 업계 최초로 '3중 재해 복구시스템' 및 '공정거래조성프로그램(GMAP)' 등을 완비했다. 3중재해복구시스템은 상거래 데이터를 보존해 시스템 장애 등 재해발생시 백업 데이터를 이용해 거래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조성프로그램은 모조품 방지와 상표권 등 권리침해, 청소년보호 등 온라인 거래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원활한 해결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이 두가지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마켓은 성장 경영과 동시에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0억원 이상을 여러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아동권리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소원을 실현시켜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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