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사민 함유 건강기능식품에서 대장균이 나와 제조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비타민하우스에프앤비가 제조하는 글루코사민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하고 회사에 대해서는 2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청 영양기능식품국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2010년 8월 18일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사에 연락해 환불 조치 등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