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삼성전자·신한지주 ELF 판매

IBK투자증권은 19일까지 ·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펀드(ELF)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연 최고 37%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며 운용은 메리츠자산운용이 맡는다. 최대 만기는 2년으로, 3개월 단위로 총 8번의 수익 확정 기회를 제공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평가일 기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보통주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20%(3,6개월), 25%(9,12개월), 30%(15,18개월), 35%(21,24개월)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3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 대비 50% 초과 하락을 한번이라도 하면 만기 주가하락률이 적용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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