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운전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13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에서 실시된 택시운전 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1차 관문인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 10~11일에는 20시간에 걸친 운수종사자교육을 이수했다.
김 지사는 다음 주께 1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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