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기수주된 디스플레이 및 물류시스템 장비 납품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
각 전분기 대비 42.4%, 5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에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69억원, 1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에스에프에이의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 달성과 뛰어난 재무적 안정성, 높은 성장잠재력 등에 주목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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