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株 쉐브론, 지난해 12월 실적 하락 전망

미국의 대형 에너지 업체인 쉐브론은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쉐브론은 "지난해 10월과 11월 하루 원유 생산량이 253만배럴에 그쳤으며 분기 생산량이 2004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쉐브론은 오는 1월3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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