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주지훈이 영화 '키친'(제작 수필름·감독 홍지영)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쌍화점'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조인성과 비교하며 주지훈의 노출 수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 조인성은 '쌍화점'에서 송지효와 농도짙은 베드신은 물론 주진모와의 동성애 연기까지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주지훈은 내달 5일 개봉하는 '키친'에서 여주인공 신민아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다.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의 몸매를 드러내는 장면을 장면을 소개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또 "신민아와 베드신이 있다. 우리 나름대로는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편집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키친' 제작 관계자는 "15세 이상 관람등급을 원하고 있지만 판정이 아슬아슬한 수위의 베드신을 촬영했다"며 "서정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마린보이'에서는 박시연과 김강우가 베드신을 선보여 베드신 대결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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