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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서둘러야"…코로나 사망자 중 40%가 당뇨 환자

수정 2021.07.21 10:59입력 2021.07.20 07:21

당뇨 있다면 백신 접종부터 서둘러야

"백신 접종 서둘러야"…코로나 사망자 중 40%가 당뇨 환자 (사진제공=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미국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 가운데 무려 40%가 당뇨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이 최근 전했다.


미국당뇨병학회(ADA)의 로버트 가베이 최고과학의학책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당뇨 환자들에게 불균형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가베이 박사는 "미국 인구 중 많아야 10%가 당뇨를 앓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이토록 많은 당뇨환자들이 사망했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누적 60만8495명이다. 그렇다면 이들 가운데 24만5000명이 당뇨 환자였다는 계산이 나온다.

가베이 박사는 "당뇨 환자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해 입원·사망 확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6~12배 높다"며 "당뇨가 있다면 백신 접종부터 서두르라"고 조언했다.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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