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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골드만삭스·노무라 출신 전문가 준법감시인으로 선임

수정 2021.08.25 10:16입력 2021.08.25 09:57

이유정 前 골드만삭스 준법감시부문장 영입

빗썸, 골드만삭스·노무라 출신 전문가 준법감시인으로 선임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골드만삭스와 노무라금융투자 등을 거친 준법감시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금융기업 수준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빗썸은 이 같은 이유정 전 골드만삭스 준법감시부문장을 준법감시인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준법감시인은 세계 금융기업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며 준법문화 수립과 내부통제업무 강화를 진두지휘한 전문가다.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 부문에서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신고를 앞두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준법감시 분야의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그는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뒤 1995년 한국수출입은행에 입사사했다. 2006년 노무라/리먼브라더스 증권 서울지점 준법감시부장, 2010년 골드만삭스 준법감시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빗썸에서 ▲가상자산사업 신고 ▲대내외 검사·조사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제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빗썸은 금융권에 버금가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춰 가상자산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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