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등에서 불법촬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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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강동구 천호역 등에서 불법촬영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강동구청, 경찰협력단체, 탐지장비 전문 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강동서는 합동점검에 앞서 탐지장비 전문가의 장비 교육 등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 이후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경고 스티커도 부착했다.
허명구 강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공중화장실 점검으로 강동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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