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과학을읽다]산양·도마뱀을 모방해 탄생한 것은?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이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들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해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기술을 '생체모방' 기술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bios'와 모방이나 흉내를 의미하는 'mimesis'라는 두 단어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생체모방기술은 거의 모든 생물의 특징을 모방하고,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닫기
뉴스듣기
[과학을읽다]산양·도마뱀을 모방해 탄생한 것은? 절벽 위의 산양. 위태로워 보이지만 산양이 절벽 위를 이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절벽을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는 산양의 발굽을 모방해 만들어진 제품은 무엇일까요?[사진=유튜브 화면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가파른 절벽을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는 산양, 벽을 타거나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도 떨어지지 않는 게코도마뱀, 가시 끝부분이 갈고리처럼 휘어진 우엉 씨앗을 모방해 만들어진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산양이 절벽 위를 이동하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비결은 말랑한 발바닥에 있습니다. 산양 발굽의 바깥 테두리는 단단하지만 안쪽은 고무처럼 말랑말랑해서 바위에 발굽을 밀착시켜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산양의 발굽을 흉내내 만든 것이 등산화 밑창입니다. 안쪽에 부드러운 고무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여 미끄럼을 방지한 것이지요.


게코도마뱀은 갈고리 같은 발톱도, 끈적이는 발바닥도 없지만 벽을 타거나 천장에 거꾸로 붙어 있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게코도마뱀의 발바닥에는 아주 가느다란 털이 아주 많은데, 이 수백만 개의 털, 즉 강모(seta)가 있습니다. 각각의 강모는 다시 천 여개의 주걱 모양 섬모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강모 하나의 힘은 약하지만, 수백만 개가 합쳐져 강한 접착력을 발휘합니다.


이를 이용해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건식 접착표면, 미끄러지지 않고 유리병을 잡을 수 있는 로봇손, 치료용 밴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유럽우주국(ESA)은 진공 상태의 우주에서 단순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계식 게코도마뱀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엉 씨앗은 우리가 흔히 '찍찍이'라 부르는 벨크로를 만드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우엉 씨앗은 가시 끝부분이 갈고리처럼 휘어 옷이나 동물의 털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성질을 이용해 한쪽에는 갈고리를, 다른 쪽에는 걸림고리가 있는 벨크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벨크로는 운동화, 장갑 등 생활용품에서부터 우주복 제작에도 사용되는 필수 제품이 됐습니다.


이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들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해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기술을 '생체모방(Biomimetics)' 기술이라고 합니다.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bios'와 모방이나 흉내를 의미하는 'mimesis'라는 두 단어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생체모방기술은 거의 모든 생물의 특징을 모방하고,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날을 갈아줄 필요가 없는 부엌칼은 지름 30㎝의 나무도 10분이면 갉아 쓰러뜨리는 비버의 앞니를 모방한 것입니다. 항공기의 프로펠러는 단풍나무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고, 연잎 표면의 미세돌기로 인해 물이 잘 스며들지 않고 밀려나는 구조를 참고해 개발된 것이 아웃도어 방수 점퍼입니다.


파리나 잠자리의 눈은 홑눈이 겹겹이 모인 겹눈구조인데 이런 구조는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140∼180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질 수 있고, 거리가 멀어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파리와 잠자리의 이런 겹눈 구조를 모방해서 만든 카메라 렌즈가 좁은 방에서 단체사진을 찍을 때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초광각 렌즈입니다.

[과학을읽다]산양·도마뱀을 모방해 탄생한 것은? 유리에 붙어있는 게코도마뱀. 게코도마뱀의 발바닥에 있는 수많은 강모가 강력한 접착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일본의 고속열차 신칸센은 물총새의 부리를 흉내낸 열차로 소음을 줄였고, 지평선을 관찰해 복잡한 비행 경로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내는 꿀벌의 능력에서 '항로 안내(plane-guidance)시스템'이 고안됐습니다.


같은 탄화칼슘으로 만들어졌지만, 분필은 잘 부서지고 전복 껍데기는 사람이 밟아도 잘 깨지지 않을 만큼 강합니다. 전복 껍데기는 분필과 달리 탄화칼슘 타일 수천 개가 겹겹이 쌓인 형태로 배열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배열구조를 응용해 가벼우면서도 적의 공격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탱크 외피가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히 패치를 붙이는 것만으로 체내에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패치형 주사기는 독을 먹잇감의 피부 속으로 밀어넣는 독사의 어금니 구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바늘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고통을 없앤 패치형 주사기는 플라스틱 판에 독사 어금니 모양의 구조체를 100여개 박힌 약물 패치를 통해 5초만에 약물이 전달됩니다.


AD

이처럼 생체모방 기술은 자연 속에서 과학적 해법을 찾은 기술들입니다. 자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인간이 발견해 새로운 기술로 개발하면서 진화해 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연의 어떤 모습을 닮은 기술이나 제품들이 더 개발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213:03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 달간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부동산 관련 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다주택(다주택자 포함)'으로 71회였다.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특정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꺼내는 것은 그 자체로 정책 방향을 시장에 알리는 신호로 읽힌다.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무게 중심이 실거주 목적을 벗어난 투기적 다주택자 규제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22일 아시아경제가 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부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