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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국회에 마련된 개표종합상황실에서 '선거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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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20.04.16 00:07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국회에 마련된 개표종합상황실에서 '선거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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