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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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물에 잠겼다.
로이터·AP 통신은 베네치아 조수 수위가 12일 오후(현지 시각) 기준으로 187m까지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고치인 194cm 기록한 1966년 이후 53년 만이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재난'을 선포하고 "지금은 극적인 상황"이라며 "홍수는 기후변화의 결과"라고 트위터로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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