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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편지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안중근 의사의 친필 엽서'를 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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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4.22 13:58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편지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안중근 의사의 친필 엽서'를 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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