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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나는 전통한복 아름다움…'2020 종로한복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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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2020 온택트 종로한복축제' 개최... 종로문화재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온라인에서 만나는 전통한복 아름다움…'2020 종로한복축제' 광화문 2018 종로한복축제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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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복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3일까지 종로문화재단 유튜브 및 종로한복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채널을 통해 '2020 온택트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국악)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종로구는 그중에서도 특히 한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의 일상화에 주력하는 중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전통한복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개최 5년째를 맞은 올해에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궁중한복패션쇼, 한복뽐내기대회, 한복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을 기획했다.


지난해까지는 광화문광장 및 마로니에공원 등 종로구는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관광지에서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한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바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지난 9일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축하인사 메시지와 10일 세계전통의상 소개, 궁중한복 패션쇼로 막을 연 올해 한복축제는 이달 23일까지 이어진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전통의상&궁중한복 패션쇼는 루마니아, 아제르바이젠, 알제리, 이집트, 콜롬비아, 튀니지 등 해외 6개국이 참여, 각국 주한 외교 대사 부인이 영상에 직접 출연해 자국 전통의상을 소개하는 영상물이다. 나라별 특색 있는 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궁중한복의 고상함과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궁중한복 패션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매년 종로한복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혔던 강강술래 및 각종 하이라이트 영상, 공연 무대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영상으로 만나는 종로한복축제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백미로 꼽힌다. 매해 수많은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그 깊이를 더해 온 종로한복축제의 기록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저마다 한복을 입고 맵시를 뽐내는 한복뽐내기대회는 만 3세부터 71세까지 남녀노소 불문 11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그 열기를 짐작케 한다.


종로구는 9일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전문가 심사 및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촬영 사진을 바탕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선호도 조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로한복축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최고상인 으뜸상부터 온라인 인기상까지 총 8명을 선발해 16일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발열 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기부 받은 한복을 활용하는 한복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다시, 한복'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구석 체험키트는 여름키트와 가을키트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는데 1·2차 모두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을키트는 참여자 모집 오픈 3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구는 기부 받은 한복을 활용한 다양한 퀼트 작품을 전시하는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를 17일까지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전통한복 아름다움…'2020 종로한복축제'


21일부터는 종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매월 ‘직원 한복입는 날’을 운영해 한복 입기를 실천해 왔으며, 2016년 ‘종로한복축제’를 시작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려는 종로구의 노력이 집약된 종로한복축제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부문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어 한복 활성화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2017년 ‘곱다 한복체험관’을 개관해 한복수선 프로그램과 전통복식 바르게 입기 교육 등을 진행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우리옷 제대로 입기, 한복 토론회’를 열고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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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종로한복축제는 감염병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택트 방식으로 준비했다. 단순한 의복이 아니라 한민족의 지혜와 문화, 정신이 녹아든 소중한 문화유산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한복 외에도 한옥, 한식, 한글, 한지 등 한문화에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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