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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합
삼성 갤노트10 5G 날았다…첫날 개통량 16% 증가
최종수정 2019.08.21 08:47기사입력 2019.08.21 07:38

22만1000대 개통…전작보다 3만대가량 높아
KT가 가장 많이 개통…6만8000대
우려했던 시장 과열 없었지만
과도한 보조금 약속했던 판매점 잇따라 예약취소

삼성 갤노트10 5G 날았다…첫날 개통량 16% 증가 삼성전자가 20일 '갤럭시노트10' 국내 사전 판매량이 지난 17일 기준 100만대를 넘겼다고 밝혔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날 한 시민이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을 찾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5G'가 개통 첫날 전작을 뛰어넘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출시 첫날인 20일 22만1000대 개통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갤럭시노트9의 첫날 개통량 19만1000대보다 16%(3만대)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동통신3사 판매 경쟁에서는 KT가 이겼다. KT는 전작보다 45%가량 급증한 6만8000대를 개통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12% 늘어난 4만8000대, SK텔레콤은 4% 증가한 10만5000대로 추산된다.


반면 번호이동 건수는 약 2만9180건으로 전작보다 2%(558건)가량 줄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당초 우려했던 시장 과열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부 판매점은 공시지원금과 리베이트의 합이 예상 수준을 밑돌자 사전구매자에게 약속했던 실구매가(5만~15만원)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예약 취소 혹은 대기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10은 사전판매량 130만대를 달성했음에도 예상보다 적은 실판매를 기록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사별 번호이동을 파악하면 KT는 444명 순증했고 LG유플러스도 74면 순증했다. SK텔레콤은 518명 순감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을 우려하는 가운데 KT가 가장 적극적인 리베이트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개통량, 번호이동건수 모두 높았다"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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