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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스카티 카메론, 스페셜 셀렉트 제트 셋 "선수 협업 명품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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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스카티 카메론, 스페셜 셀렉트 제트 셋 "선수 협업 명품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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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모든 것을 집약했다."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한정판 퍼터 ‘스페셜 셀렉트 제트 셋(사진)’을 선보인다.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담은 신제품이다. 제트 셋-뉴포트, 뉴포트 플러스, 뉴포트 2, 뉴포트 2 플러스 등 4가지 구성이다. 취향에 맞게 개조하는 고급 자동차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이다.


어둡고 스모키향이 난 악센트의 투어 블랙 마감이 도시적이며 세련된 감성을 자극한다. 그립부터 솔까지 특별하게 구성돼 전체적으로 완벽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헤드는 가장 인기 있는 ‘뉴포트’와 같은 둥근 사각 모형이다. 어드레스 시 톱 라인에 새겨진 흰색 정렬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헤드에 새겨진 세 개의 점, 일명 ‘쓰리 닷’ 또한 스틸 색채로 삽입돼 마치 자동차 부품과 같은 느낌을 더한다.



투어 선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헤드 디자인이다. 플러스 모델은 살짝 더 넓어진 플랜지 크기다. 무게를 넓게 분산시켜 높은 MOI를 선사한다. 여기에 솔-플레이트(Sole-Plate)에는 제트 셋 그래픽이 새겨진 검은색의 알루미늄이 균형 잡힌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블랙 바탕의 다이아몬드 디자인 패턴이 새겨진 피스톨리니 그립, 깔끔한 샤프트, 올 블랙에 자수를 새긴 헤드 커버도 인상적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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