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공식 SNS 통해 지원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는 회사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할 '쇼골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는 6개월간 활동하며 쇼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골린이 탈출'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쇼골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인원은 쇼골프 전 지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4회 아카데미 레슨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70만원 상당의 스윙분석기인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플러스'가 지급된다. 미보 플러스는 스윙 분석에 필수인 16가지 데이터를 표출하는 론치모니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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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쇼골프 관계자는 "올해부터 쇼골프와 자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국으로 확장해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쇼골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상을 선보여 초보 골퍼가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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