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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존이 ‘2022년형 투비전 플러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핵심은 ‘모션 플레이트(Motion Plate·사진)’다. 타격부 1개, 타석부가 4개로 분할돼 있는 5분할 제품이다. 지면 상황에 따라 약 100여 개의 모션을 구현해 준다. 실제 필드와 같이 세밀하면서도 리얼한 경사지를 연출할 수 있는 힘이다. 그린 위에서는 LED 퍼팅가이드가 방향도 표시해 준다. 타석부에는 체중 이동 센서가 탑재돼 있다.
탄성 섬유 충전재가 들어있어 필드의 잔디 느낌을 연출하는 ‘페어웨이 매트’, 엠보싱을 적용해 러프 잔디와 유사한 난이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러프 매트’, 실제 벙커와 같이 모래 저항을 느낄 수 있는 ‘벙커 매트’ 등 3종이 추가됐다. 골퍼 개인별로 컨시드 거리, 멀리건 거리, 스윙플레이트 난이도, 퍼팅 깃대 설정 등의 게임 옵션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동반자 실력 등급에 따라 핸디캡 조정이 가능하다.
잔디와 바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리얼리티를 담았다. 개인별로 퍼팅 깃대 설정을 유지 혹은 제거할 수 있다. 샷을 할 때 티나 디봇이 날아가는 현실감을 강화했다. 화면 구성도 업데이트됐다. 로비 화면에서 시즌 별 테마를 담을 수 있다. 바닥 스크린에는 페이스 각도와 클럽패스가 표기돼 자신의 스윙패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질 및 스윙 연습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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