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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해 내수 판매목표 7만3000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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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7일 출시한 신형 아반떼의 올해 내수 판매목표를 7만3000대라고 밝혔다. 벌써 올해 1분기가 지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매달 8100대 가량을 팔아야 달성 가능한 목표다.


국내 세단시장에서 아반떼의 월 판매량을 쏘나타, 그랜저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반영된 목표로 해석된다.


이날 출시된 신형 7세대 아반떼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9영업일동안 1만6849대의 사전 계약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사전 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44%로 지난 모델(30%)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40·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시승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3세대 플랫폼 탑재로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해 내수 판매목표 7만3000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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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끝판왕 아반떼…'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그릴 눈길


신형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먼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장착된 후면부도 인상적이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했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해 내수 판매목표 7만3000대"(종합)


◆ 공간성ㆍ안전성 개선된 3세대 플랫폼…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라인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ㆍm의 힘을 발휘하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 kgfㆍm의 성능을 구현했다.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이전 모델보다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늘려 무게중심을 아래로 낮췄다. 개선된 주행 안정성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해 내수 판매목표 7만3000대"(종합)


◆ "준중형차 맞아?"…차급 뛰어넘는 안전ㆍ편의사양


올 뉴 아반떼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우선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전 트림에 걸쳐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차 최초로 신형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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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 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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