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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작년 사회적 가치 처음으로 2조원 돌파

수정 2022.05.24 15:14입력 2022.05.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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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작년 사회적 가치 처음으로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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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사회적 가치(SV)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사회적 가치가 전년대비 20.3%(3950억 원) 증가한 2조 3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인공지능(AI) 돌봄을 비롯한 NUGU 코로나 백신 케어콜, 보이스 피싱 예방 시스템, T맵 운전습관 등 AI와 ICT에 기반한 사회안전망 제품과 서비스 이용자 증가가 사회적 가치 성과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16.6%(2751억 원) 증가한 1조 9334억 원으로, 사회성과는 31.3%(1228억 원) 증가한 5156억 원으로 집계됐다. 환경성과는 2.8% 감소해 -108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고용 확대와 경영실적 호조에 따른 납세 증가 등이 반영돼 경제간접기여성과가 크게 증가했으며, 제품?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성과를 총망라하는 사회성과도 제품·서비스 이용자 증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측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SK텔레콤의 본업과 연계된 AI·ICT 기술 기반 제품·서비스들의 성장이다.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은 기존의 수신차단 기능에 발신차단 기능을 추가해 범죄 예방 성과를 높였다. ‘T맵 운전습관’은 전년 대비 가입자가 30% 증가했다.


‘AI 돌봄 서비스’는 1만2000명에게 제공돼 사업 초기 대비 4배 이상 수혜자가 늘었고, ‘긴급 SOS’ 기능으로 2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 ‘NUGU 코로나·백신 케어콜’은 연간 8만4729시간 동안 안내전화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의 업무부담을 약 85% 줄였다.


SKT는 온실가스 저감 및 자원 절감 등 친환경 경영에도 나서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네트워크 장비의 통합(‘싱글랜 기술’)을 비롯해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및 도입, 사옥 냉난방 조절 등으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싱글랜 기반의 온실가스 내부 감축사업은 지난해 3월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았다.


또한 SKT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회사 거버넌스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미래전략·인사보상·사외이사후보추천·ESG·감사’ 5대 위원회 체제로 개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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