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출시, 누적 판매량 2억개
크라운제과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키커바 피스타치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키커바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피스타치오 맛을 더한 젊은 층 겨냥 제품이다.
신제품은 바삭한 웨이퍼 사이에 피스타치오 원물을 갈아 만든 크림을 채워 견과류의 고소함을 강조했다. 원물에서 나온 초록빛 색감도 특징이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감성을 제품에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벨기에 초콜릿 기업 발리 깔레 보 사의 밀크초콜릿으로 겉을 감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키커바는 크라운제과의 대표 장수 제품이다. 1979년 출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판매량은 약 2억개에 달한다. 이를 한 줄로 늘어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60여 차례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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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키커바가 피스타치오 맛을 더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디저트로 다가갈 것"이라며 "달콤하고 바삭한 웨이퍼에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해 데일리 디저트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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