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필랑트' 이달부터 출고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판매 2000대, 수출 1893대로 총 3893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59.0% 줄었지만, 수출은 55.4% 증가했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474대가 팔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 복합 공인 연비)의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이테크(E-Tech)가 1181대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새로운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 말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약 7000대로 이달 둘째주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 실내 공간과 최고 출력 250마력로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 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특징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336대가 판매됐다. 230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는 아르카나 1.6 GTe가 285대로 약 85%의 판매율을 점했다.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999대 한정으로 판매해 온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150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판매 물량이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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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847대, 아르카나 546대, 폴스타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 북미 수출 물량 500대도 선적을 마쳤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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