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착공-2029년 준공 목표… 임대주택 20세대·공영주차장 15면 조성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가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에서 부산진구청과 공동 추진하는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돌입한다.
공사는 내부 사업참여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부산진구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설계에 착수해 2028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선정된 '부산진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거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20세대와 공영주차장 15면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완료 후 임대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청이 각각 분담 운영한다.
BMC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에 양질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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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실현하는 생활 밀착형 복합개발"이라며 "도시재생과 연계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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