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프로젝트 연계형 등 3가지 유형
전국 148억원 규모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산업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혁신바우처 사업의 5개 유형 중 '지역 성장바우처' 유형의 수요 기업을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신청받는다. 중기부는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등 3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전국 148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성장바우처는 지원 대상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 기업 '지역특화 연계형'(100억원), 지역의 전통 제조업체 '지역 자율형'(25억4000만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참여기업 지역 '소공인 성장형'(22억6000만원)이 주요 대상이다.
첫 번째 지역특화 프로젝트 연계형 바우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지역 중소기업 성장 모델인 '레전드 50+ 프로젝트'의 참여 기업이 대상이며 1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평가를 면제하는 간소화된 절차로 지원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지역 자율형 바우처는 지역 전통 제조업과 주력산업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지방청)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약 25억4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세부 내용은 각 지방청의 개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지역 소공인 성장형 바우처는 제조설비 미비 등 기술·제품 개발 여건이 취약한 지역 소공인의 기술·제품 경쟁력 제고 및 시장진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신규 설계된 바우처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약 22억6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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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57)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1811-365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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