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사주 18% 중 15% 처분
신풍제약·대화제약·삼일제약 등과 교환
현대약품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현대약품은 보통주 478만654주를 주당 1만281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612억4017만원이다. 이번 처분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3200만주의 약 14.94% 수준이다.
처분은 시간외대량매매 150만주, 장외처분 328만654주 방식으로 이뤄진다. 처분 대상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150만주를 비롯해 신풍제약 230만7929주, 대화제약 84만4493주, 삼일제약 12만8232주가 포함됐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고려해 처분 상대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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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 목적은 천안공장 증설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HDNO-1605' 임상 자금 확보,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협력 강화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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