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습동아리 집중 발굴
3월부터 본격적 학습 시작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6일 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해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활동 성격에 따라 '실천활동형'과 '심화학습형'으로 나뉘어 나눔 및 봉사 활동이나 주제별 전문 학습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통해 각 공동체에 강사비, 도서 구입비, 학습 활동 재료비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공동체의 운영 계획과 지속 가능성,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꼼꼼하게 심사해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지난 2월 한 달간 진행된 모집에는 총 60개 공동체가 신청서를 내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공동체들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학습 활동에 돌입한다. 아울러 재단은 향후 성과 공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배움의 결과를 지역 사회와 나누고 공동체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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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탄탄하게 조성해 곡성형 배움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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