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지형물 숙지 및 출동 경로 확인
관계자 60명 참여해 현장 대응력 제고
항공기 사고 등 인천공항 내 비상상황 발생 시 소방당국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합동 훈련이 전개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공항 인근 인천영종소방서와 함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항 내 주요 위치와 지형지물을 사전에 숙지해 사고 발생 시 영종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영종소방서 소속 신규 대원과 인천공항 소방대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해 공항 주요 시설의 위치와 최단 출동 경로, 대기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위기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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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은 "영종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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