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답례품 특별이벤트…선착순 20명
전라남도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특별이벤트로 프로바둑기사와의 대국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내달까지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중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를 선택한 선착순 20명에게 '마한의 심장 영암' 바둑팀 기사들과 대국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한의 심장 영암' 팀에는 세계 1위 신진서 9단을 비롯해 홍성지 9단, 심재익 7단, 이재성 6단, 최광호 7단, 쉬하오훙 9단 등이 소속돼 있으며, 한해원 감독이 이끌고 국내 바둑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별이벤트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인 4월 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왕인문화유적지 성담 정자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기부자는 프로기사와 식사 자리를 갖고, 4:1 다면기로 대국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에서 영암군을 선택해 기부한 뒤, 답례품 항목에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를 선택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영암군이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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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월출산국립공원 아래 벚꽃이 만개한 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세계적인 프로기사와 나누는 수담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과 관광, 특별한 만남이 어우러진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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