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K콘텐츠 클러스터·청소년수당·UAM·수변정원도시 등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주형 혁신도시' 건설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공주시 미래 전략 구상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연계한 '공주형 혁신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송선·동현지구를 중심으로 동현 스마트창조도시와 신도시를 연계·확장해 공공기관 유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임대형 공공청사 건립에는 기획재정부 BTL 특별인프라펀드 활용 계획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원도심에는 '문화유산 및 K-콘텐츠 창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또 유휴 학교부지 등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공간 구축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홍보체험관 조성 방안도 제시했다.
청년·인구 대응 정책으로는 17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공주형 청소년수당'을 공약했다.
이는 향후 충남도와 공동 공약을 통해 도비와 시비 분담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미래 교통·산업 분야에서는 KTX 공주역 연계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센터 유치를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정원도시 조성도 추진한다. BRT와 제2금강교 개통에 맞춰 보행환경 개선과 금강변 경관 정비 등을 통해 역사·문화 관광도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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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공주의 인구 감소와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도시와 미래 산업, 생활복지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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