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조개를 불법 채취하던 선박이 해경의 불시 단속에 걸렸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진해구 합계마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개채취선 3척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최근 관내 해역에서 불법 조개 채취 조업이 성행하자 지난 10일부터 조개채취선 단속을 벌여 2월 현재까지 총 7척을 양식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단속에는 창원해경 소속 형사기동정,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수사 및 형사 요원 등이 투입돼 ▲형망 조업구역 위반 ▲무허가 형망조업 ▲타인 어장 침범 조업 등에 대해 중점 단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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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관계자는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조개 채취 조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해양종사자 및 관련 업계의 관심과 법규 준수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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