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 위한 노력 강화"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대표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17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틸 셰어 대표를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틸 셰어 회장은 제15대부터 3연임하며,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끈다.
틸 셰어 회장은 유럽 및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자동차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 사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협회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한상윤 비엠더블유 그룹 코리아 대표의 이사진 연임도 확정했다.
협회는 틸 셰어 회장 재임 기간 친환경차와 미래 자동차 중심의 시장 재편으로 인한 급속한 기술적 발전 및 제반 규제의 도입에 대해 한국 정부 및 국내외 자동차 업계 유관 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에 집중했다.
정책 세미나 정례화와 복잡한 법규에 대한 영문 번역 사업 등을 강화하고 정부 기관과 양해각서(MOU)도 체결, 자동차 업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정보 제공자 역할을 강화했다.
또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30만대를 달성했고, 전기차 비중 연간 29.7% 및 하이브리드 56.7%(승용차 기준 연간 신규 등록 대수)를 달성하며 한국 정부의 저·무공해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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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셰어 회장은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 및 혁신과 다양성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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